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살기 힘든 요즘 세상, 미래가 준비되어 있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는 재순에게는 꿈이 있다. 자기의 딸과 함께 안정된 공간에서 삼시 세끼 따뜻한 밥을 먹어보는 것이다. 딸 수민의 성인식 선물을 위해 자신의 신체 조각 일부를 팔아넘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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